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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모임인가요

책이 그 문을 열어줘요.

같은 질문으로 시작해도 각자의 서로 다른 이야기가 나와요. 그러다 보면 서로가 보이기 시작해요.

아무나와는 안 돼요.

모든 멤버가 운영진과 먼저 대화를 나눠요.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처음 만나는 자리인데 결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이유예요.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아요.

8주 동안 같은 사람들과 격주로 만나요. 서서히 대화가 쌓이며 관계가 깊은 이야기가 오가요.

어떻게 운영되나요

8주, 4권

격주로 만나요. 링키라운지에서, 같은 사람들과.

2부 구조

모임장 발제로 열고, 멤버 발제로 이어져요. 책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가 되는 흐름이에요.

사전 인터뷰

함께할 사람을 확인하고 결정해요. 인터뷰는 심사가 아니라 대화예요. 15분 전화로 즐겁게 이야기해요.

게더링

모임 밖에서 더 많은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만나는 시간. 멤버가 아닌 분들도 함께해요.

책 얘기로 시작하다보면, 어느 순간 내 얘기가 나와요.

주변에서 독서 얘기를 많이 듣는데, 열심히 읽어야 하고 완독해야 하고 성장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많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해봤어요. 근데 그게 꼭 좋은 독서 경험을 만들진 않았어요.

100회 이상 독서모임을 하면서 알게 된 건, 책이 좋아야 대화가 열리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이 책 앞에서 나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는가. 그게 기준이었어요.

4권에는 흐름이 있어요. 자기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돌아보고, 등장인물을 통해 새로운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세상을 어떤 관점으로 살아왔는지, 앞으로 어떤 태도를 취할 건지. 어린 왕자에서 시지프 신화까지 그 맥락으로 이어져요.

무겁게 가지 않아요. 정답 같은 말을 준비하지 않아도 돼요. 그냥 책에서 걸린 것 하나 들고 오면 충분해요.

레이지데이의 타임라인

한 번의 모임은 3시간동안 진행돼요.

오프닝15분

가벼운 자기소개와 함께 이번 책에서 가장 깊게 머물렀던 문장 하나를 공유합니다. 잘 정리된 발표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그저 문장을 꺼내놓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1부 — 모임장 발제

모임장이 제시하는 주제를 바탕으로 대화를 시작합니다. 전체 토론에 앞서 곁에 앉은 멤버와 편안하게 생각을 주고받으며 대화의 온도를 높입니다.

2부 — 멤버 발제

멤버들이 각자 가져온 문장이나 궁금증을 중심으로 이어갑니다. 책의 텍스트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우리의 실제 삶과 맞닿는 시간입니다.

마무리15분

오늘의 대화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문장을 간직하며 모임을 정리합니다. 다음 모임에서 다룰 도서에 대한 짧은 예고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레이지데이에서는

대화를 더 깊게 만드는 세 가지를 지켜요.

  1. 1이야기가 끊기지 않도록 마지막 문장까지 충분히 들어주세요.
  2. 2정답을 찾는 자리가 아니기에, 상대의 의견을 있는 그대로 존중합니다.
  3. 3대화의 흐름 속에서 궁금함이 생기면 자유롭게 질문을 던져주세요.

모임 일정

목요일 저녁반

19:30 – 22:30

3/26, 4/9, 4/23, 5/7

일요일 오후반

14:30 – 17:30

3/29, 4/12, 4/26, 5/10

반 배정은 인터뷰 후 희망 일정을 반영해서 확정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책을 다 읽고 와야 하나요?

독서는 양보다 질이 중요해요. 나에게 와닿은 책 속의 문장 하나면 충분해요. 완독하지 않아도 대화에 충분히 참여할 수 있어요.

인터뷰는 왜 하나요?

레이지데이 북클럽은 결이 맞는 사람들이 모이는 게 중요해요. 인터뷰는 심사가 아니에요. 함께할 분인지 서로 확인하는 대화예요. 15분의 전화 인터뷰로, 만나기 전 서로를 알아가요.

게더링은 뭔가요?

모임 밖에서 더 많은 인연들을 자연스럽게 만나는 시간이에요.

모임은 어디에서 진행하나요?

모든 모임은 링키라운지(사당역 10번출구 4분 거리)에서 진행합니다.

책과 대화로 시작해서 사람이 남는 모임

레이지데이 북클럽 2기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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